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home 부산남구신문 > 생활·문화
  • facebook
  • twitter
  • print
생활·문화 (`문화도시 남구 전문가·주민 포럼 성료)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문화도시 남구 전문가·주민 포럼 성료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9/18/ 조   회 37
첨부파일
"차별성·장점 갖춘 남구
문화도시 매력 충분"
`문화도시 남구' 전문가·주민 포럼 성료 

 "지역문화를 합하면 한 나라의 문화가 되고 나아가 인류 전체의 문화가 됩니다. 문화는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동시에 인류공동체 위협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남구는 도시별 차별성과 장점을 갖고 있어 매력적인 문화도시가 될 요건이 충분합니다"(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2025년 출범 목표로 남구문화재단(가칭)을 준비하고 있는 남구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미래, 문화로 열다 문화도시 남구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남구문화원 등 다양한 지역 문화 주체와 문화예술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책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문화정책의 방향과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송교성 문화예술 플랜비 대표의 `문화도시 남구를 위한 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문화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한 문화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이 2시간 넘게 진행됐다.
 문화 분권과 문화 자치가 중요한 핵심 가치로 부각되는 가운데 남구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논의와 주민 의견을 문화도시 구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미디어과
목록

만족도조사 ㅣ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

  • 5점(매우만족)
  • 4점(만족)
  • 3점(보통)
  • 2점(불만)
  • 1점(매우불만)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