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제는 독감 수준으로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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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9/18/ | 조 회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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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제는 독감 수준으로 관리 2 → 4등급 조정 … 확진자 집계 중단, 병원·요양시설 마스크 착용은 유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8월 31일부터 2급에서 독감, 수족구병에 준하는 4급으로 하향 조정됐다. 감염병은 신고 시기, 격리 수준에 따라 1∼4급으로 분류되는데, 4급이 가장 낮은 단계다. 이에 따라 정부는 3년 7개월간 해 온 일일 확진자 신고 집계를 중단했다. 또 진단검사비와 입원치료비도 유료로 전환 됐다. 하지만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일부는 연말까지 지원되고 백신과 치료제도 무상 공급된다. 또 고령자,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해 위험군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 상태를 유지하고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