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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금연휴, 함평 나비축제 가볼까 … 80억 황금박쥐는 `덤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19/05/02/	조 회	184
첨부파일	캡처.PNG (592 kb)
■ 자매도시 소식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4월 26일∼5월 6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날리기, VR 나비체험, 사랑의 앵무새 모이주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5월 4∼6일 황금 연휴를 맞아 노래자랑, 어린이 한마당 잔치, 어버이날 기념식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 특히 제작비 80억원이 들어간 황금박쥐 조형물이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공원에 전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남구는 함평군(군수 이윤행)과 2006년 자매결연을 가지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직거래장터 개설, 나비축제·오륙도평화축제 상호 홍보, 스포츠동호회 친선경기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친다. 교류활성화 일환으로 남구는 함평 나비대축제에 오륙도평화축제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또 남구 관내 통장연합회 100여명이 지난 29일 나비축제로 산업시찰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