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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어, 북한영화도 재미있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어, 북한영화도 재미있네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19/02/01/ 조   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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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26일 부경대창업카페 우수 북한영화 상영

 한반도 해빙 무드를 맞아 북한영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남북정상회담 성사·환영 남구준비위원회는 남과 북의 두 정상이 오가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즈음 북한의 모습을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통일부에서 선정한 북한 영화 중 가족들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들을 선정해 올해부터 남구 관내에서 매달 무료 상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에는 용호교회에서 영국·벨기에·북한 합작의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상영했다.
 오는 2월 12일과 26일 오후 7시30분 부경대(대연캠퍼스) 내 부산창업카페에서 `우리집 이야기'와 `한 녀학생의 일기'가 상영된다. `우리집 이야기'는 나이 스물에 7명의 고아를 키워 북한에서 화제가 된 실제 인물 정정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6년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최우수영화상과 여배우연기상 받고 지난해 부천영화제에서도 상영됐다. `한 녀학생의 일기'는 과학연구에만 몰두하는 아버지와 여고생 딸과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상영한다. 북한영화로 유일하게 유럽에서 상영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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