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작사, 아덴만여명작전 8주년 기념행사 열어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박기경 중장)는 지난 1월 21일 부대 대강당에서 2011년 대한민국 국민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의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지휘부 및 청해부대 6진 장병 등 130여 명을 비롯해 당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과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중령)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독립기념관 임직원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방문 독립기념관 전 임직원이 2019년 화합 혁신 워크숍 일환으로 지난 1월 15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윤태석)을 찾아 전시를 관람했다. 독립기념관 임직원들은 이날 역사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역사관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역사관은 지난해 8월 15일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전시 `일제강제동원 기억을 넘어 역사로'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