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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주민 건강 지켜라! 남구 이제 폭염과의 전쟁)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민 건강 지켜라! 남구 이제 폭염과의 전쟁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7/31/ 조   회 68
첨부파일
9월말까지 TF팀 가동 … 폭염저감시설 374개 운영
관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생수 4만여개 지원

 긴 장마 이후 남구가 구민 안전을 위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남구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4대 분야 15대 추진과제를 정해 `더위와의 전쟁'에 나선다.
 우선 남구는 더위가 사라지는 9월말까지 폭염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해 온열질환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한다. 폭염경보가 심각단계(혹염) 이상이 발령되면 폭염TF팀의 상위 단계인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 밀착형폭염 대책으로 관내에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374개를 설치·운영한다. 특히 버스승강장의 에어커튼(송풍기)은 지난해 62곳에서 올해는 13곳을 늘려 총 75곳에서 가동된다. 또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도 5곳을 8월 초까지 추가 설치완료할 예정이다.
 또 관내 주요 지점에 지난 7월부터 무료 생수를 비치했다. 관내 경로당 77곳을 포함해 용호별빛공원과 우암동 소막마을 주민공동체센터 등에 300ml 생수 4만500병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게 했다. 앞서 6∼7월에는 취약계층 300세대에 쿨매트, 쿨베개, 쿨토시, 쿨스카프 등 여름나기 물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밖에 남구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의 촘촘한 생활밀착형 폭염대책과 폭염특보 주민 홍보 및 도로 살수작업 등도 병행한다.
안전총괄과 ☎60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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