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1동(동장 김영주)은 대연지구대(지구대장 백구흠)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 20일 관내 재개발지역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을 21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대연3구역 재개발지역은 작년부터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폐가가 늘어나고 노후된 건축물의 붕괴 등 범죄와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에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연지구대는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 강화 등의 뜻을 같이하여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21세대를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명절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하였다. 김영주 대연1동장은 “여러가지 위험이 내재된 취약지역에 대해 민․관․경이 함께 지역의 위험요소를 해결해 나가도록 협력하고 주민중심의 복지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