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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소식
가족 함께 예술강습 받으러 가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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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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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강좌, 박물관탐방교실, 국악·연극교실 시립미술관, 초등생 체험미술감상 인기 시립박물관, 가족박물관 탐방교실 운영 부산에 예술 강습 붐이 일고 있다. 차츰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이기고, 취미도 살리면서 컬처노믹스(Culturenomics)·예술 경영 등 새로운 트렌드의 파도도 타는 '일석 삼조'의 길이다. 부산시립미술관(☎051-740-4243)이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열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미술감상 프로그램 '작업실의 아이들'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품 이해와 감상을 하는 '탐험의 방', 화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발견의 방', 실제 미술로 표현해보는 '창작의 방', 전시를 통해 대중과 만나는 과정인 '성취의 방' 등 4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주말엔 하루 300~4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몰려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무료다. 시립미술관은 또, 오는 8월에도 어린이 판화 미술강좌와 아동미술교육강좌를 한달간 개설한다. 역시 무료고, 다음 달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안공간 반디'(☎051-756-3313)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미술사, 비판적 미술사의 이해' '작가에게 도움되는 몇가지' '큐레이터와 전시기획'을 주제로 7월 16일 ~ 8월 28일 사이 매주 수요일 혹은 토요일 열린다. 참가비는 3만원. 7월 14일 혹은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박물관도 있다. 부산시립박물관(☎051-624-6343)은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 하는 체험교실'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교실'은 운영한다. '우리 가족 박물관…'은 참가자들에게 박물관 소장 전시 유물에 대해 설명해주는 프로그램. 7월 26일 ~ 8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포함, 가족 3명 이하다. 칼 만들기 등을 통해 칼 등의 변천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해설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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