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남구를 위해 발로 뛰는 구청장, 오은택입니다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 |||
---|---|---|---|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조 회 | 184 |
날 짜 | 2021-02-03 | ||
첨부파일 |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2).JPG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2).JPG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12).JPG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13).JPG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34).JPG 20210203_2_설맞이전통시장방문(37).JPG |
||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3일에 관내 전통시장 8개소를 방문하여 부산남구사랑상품권 “오륙도페이”를 사용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 남구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된 “오륙도페이”를 사용한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들에게 오륙도페이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외출 자제 등으로 더욱 위축된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들은 용호종합복지관 등 남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구는 설을 맞이하여 2월에는 “오륙도페이” 구매한도를 1인당 100만원까지로 확대하였으며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륙도페이가 주민들의 장보기 부담 경감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여 남구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