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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용당동

용당은 동명목재가 들어오기 전에는 반농반어 생활을 했으므로 민속놀이도 바다와 관련이 있었다. 장일수 씨에 따르면 배가 나갈 때는 풍어제를 했다고 한다. 크게 할 때는 동해안 별신굿의 김석출 씨를 초청하고 작게 할 때는 용당의 곰보 할머니(작고)를 초청하여 정성을 쏟았다. 1950년대에는 방파제에서 노장군을 초청해서 씨름을 하기도 하고 등대까지 수영 시합을 하기도 하였다. 출처 :「남구의민속과문화」- 부산남구민속회(2001년)

출처 :「남구의민속과문화」- 부산남구민속회(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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