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줄기는 녹색이지만 크게 자라면(30cm)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잎은 어긋나게 나고 만지면 두터운 느낌이 나며 광채가 납니다. 흰색의 꽃이 여름에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조그마한 항아리 모양입니다.
잎은 밥주걱같이 생겼고 두껍고 반질반질한 잎이 20개 정도 부채살같이 퍼져서 납니다. 여름에 노란색 꽃이 피면 한 개의 꽃 받침 안에 2개의 꽃이 피는데 이중 1개만 열매를 맺습니다. 키는 60cm까지 자랍니다. 꽃줄기가 길게 솟아 있습니다.
줄기는 비스듬히 땅위를 길게 뻗고 좁쌀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잎은 잎몸이 두껍고 세모 모양이며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1-2송이 씩 달리고 열매에는 도깨비풀 같은 돌기가 나 있습니다. 식물체 전체를 한의학에서 위장약으로 씁니다.
바닷가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자라는 풀로 오래되면 줄기구부분이 나무같이 딱딱해집니다. 잎은 처음 날 때는 주걱 같은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긴타원형으로 됩니다. 꽃은 김치를 담가먹는 고들빼기와 같은 색이고 같은 모양을 가집니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잎은 마주나며 두껍고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줄기와 잎 모두에 털이 있어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이 나며 꽃은 여름과 가을에 걸쳐 피고 연한 녹색입니다. 잎은 들깻잎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줄기는 바위에 비스듬히 자라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습니다. 잎은 주걱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있습니다.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보라색 꽃이 한 송이씩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