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750km의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초조성 770km, 현재750km)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이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해파랑길 1코스는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해운대 미포(17.8km, 6시간)중 는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동생말까지 “이기대해안산책로”와 동일한 구간입니다.
(17.8km, 6시간)
오륙도해맞이공원 - (4.7km) - 동생말 - (3.1km) - 광안리해변 - (7.6km) - APEC하우스 - (2.4km) - 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