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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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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생물

부산의 자랑 오륙도의 바다는 차가운 북한한류와 따뜻한 쿠로시오난류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간답니다. 특히 쿠로시오 해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아열대지방에서 살아가는 여러 물고기들이 오륙도를 찾아오지요. 또한 오륙도 바다 밑 산호 군락은 부산의 자랑이라고 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연체동물

따가리

따가리

다판류, 즉 군부류의 일종으로 패각이 몸 뒤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굴

이매패류로 왼쪽 조개껍질이 바위 표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소라

소라

매끈이고둥

매끈이고둥

검은테군소

검은테군소

여왕갯민숭달팽이

여왕갯민숭달팽이

연체동물 중 가장 다양한 복조류는 대부분 나선형으로 꼬인 1장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지만 군소류처럼 조개껍질이 퇴화되어 매우 작거나 갯민숭달팽이류처럼 조개껍질이 완전히 소실되어 없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밖의 무척추동물

호박해면(해면동물)

호박해면(해면동물)

몸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빨아들인 물을 혹 모양의 돌기에 있는 큰 구멍으로 내보내면서 먹이를 걸러 먹습니다.

부채뿔산호(자포동물)

부채뿔산호(자포동물)

작은 산호충들이 분비한 물질로 나뭇가지 모양의 골격을 만들고 군체를 형성하여 살아갑니다.

이끼벌레류(태형동물)

이끼벌레류(태형동물)

딱딱한 석회질 껍데기 속에서 개충(작은벌레)들이 군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꽃갯지렁이류(환형동물)

꽃갯지렁이류(환형동물)

관 속에 살면서 깃털 모양의 아가미를 내어 호흡하고 먹이를 잡습니다.

끄덕새우(절지동물)

끄덕새우(절지동물)

옆으로 납작한 이마뿔은 크고 긴데, 이것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무르불가사리(극피동물)

아무르불가사리(극피동물)

대표적인 해적생물이지만 성장률과 재생력이 높아 퇴치하기 어렵습니다.

어류(1)

그물코쥐치

그물코쥐치

해조류가 무성한 곳에서 살고 잘 때는 해조류를 입에 물고 잡니다.

가막베도차리

가막베도차리

이름처럼 수컷은 몸이 검지만 암컷의 몸 색은 연한 갈색입니다.

가시망둑

가시망둑

해조류가 많은 암반지역에 살고 조간대 웅덩이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돌돔

돌돔

바다 밑 굴 속에서 살고 나이가 많이들면 검은색 무늬가 희미해집니다.

세동가리돔

세동가리돔

산호가 많은 곳에서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고 삽니다.

철갑둥어

철갑둥어

수심이 200m 아래의 깊은 곳에서 삽니다.

어류(2)

파랑돔

파랑돔

따뜻한 바다를 좋아하는 파랑돔은 여름이되면 오륙도에 나타납니다.

능성어

능성어

산호가 많은 바위굴을 좋아하고 크기가 1m까지 자랍니다.

뿔복

뿔복

귀여운 뿔복은 초가을이 되면 오륙도에 많이 나타납니다.

청베도라치

청베도라치

이끼 같은 식물성 먹이를 좋아하고 작은 틈이나 구멍에 들어갑니다.

자리돔

자리돔

자리돔은 알을 낳으면 수컷이 남아서 끝까지 지킵니다.

범돔

범돔

예쁜 무늬가 있는 범돔은 주로 3~20마리씩 떼를 지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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