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부경대·동서대, 인문학주간 행사 다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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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체육과 | 등록일 | 2019/07/12/ | 조 회 |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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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동서대, 인문학주간 행사 다채 【국제신문 2013-10-28 】
부경대 부설 국제지역연구소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상생과 소통의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의 향연을 펼친다. 28일 오후 3시 부경대 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는 박재환 부산대 명예교수와 김춘섭 전남대 명예교수의 원로초청 특강이 열린다. 또 '역사에서 희망을 찾다(매일 오후 7시 부경대 인문사회관 421호)' 세미나, '한국전쟁과 부산'을 주제로 한 근대역사물 순례(다음 달 2일 오전 9시30분 40계단문화관 등) 등이 마련돼 있다.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는 남구 용호동 이기대 해안에서 '바닷길 인문학 산책-이기대 갈맷길을 걸으며 인생을 논하다' 행사가 마련된다. 류종렬 부산외대 교수와 박창희 국제신문 부국장이 길잡이로 나선다. 사전 신청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무료. (051)441-0485 동서대 부설 임권택영화연구소와 해운대구청이 공동주관하는 '인문학, 세상에 희망을 전하다'도 눈길을 끈다.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동서대 센텀캠퍼스 609호에서 열리는 '희망인문학교'는 영화와 인문학을 매개로 인간관계 회복과 삶의 희망을 추구하는 인문학 강좌다. 또 다음 달 2, 3일 APEC나루공원에서 소외계층 30가정을 초청해 캠핑하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희망! 인문학 캠서트'를 연다. (051)749-4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