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최근 일본의 풍진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에 확인하고 특히,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18.7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말까지 770명 환자 발생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출산 직후 예방접종을 하여야하며 임신중에는 생백신(MMR 포함) 접종 금기.
2. 이에 따라 일본 풍진 유행지역을 여행하는 승객을 위해 풍진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쿄(239명)와 지바현(179명)에서 가장 많고, 가나가와현(80명), 사이타마현(54명), 아이치현(44명), 이바라키현(28명), 시즈오카현, 오사카부, 효고현 등에서도 발생 보고
풍진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여행중)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입국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
-(귀가후) 잠복기(12~23일)동안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특히 임산부)과 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전화번호1339)로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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