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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병 예방
작 성 자 보건소 보건행정과 등록일 2019/12/03/ 조   회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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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병 예방


콜레라는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의한 급성세균성 장내 감염증으로 노약자의 경우에는 사망하기도 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크게 퍼질 가능성이 높은 전염병입니다.


원인균 : 브리오 콜레라균

감염경로

- 환자 및 보균자의 토사물, 대변 등에 의해 오염된 식수, 식기, 손, 음식물등을 통하여 옮겨집니다.

- 오염된 바다의 해산물 등을 날 것으로 먹을 때 감염될 우려가 높습니다.

주요증상

- 갑작스런 물 같은 설사로 시작되어, 구토, 탈수증에 빠지며, 열이 없는 것이 보통임

- 탈수 현상으로 갈증이 심하고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방요령

-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은 익혀 먹고 날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 행주, 도마, 칼등은 소독하여 사용하고 식기류는 끓여서 사용합니다.

· 관혼상제시 변질되기 쉬운 음식물(돼지고기등)의 집단배식을 삼갑니다.

· 쥐, 파리,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을 없애고, 화장실, 하수구 등을 자주 소독하여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합니다.

- 식품접객업소 위생철저

· 조리기구, 식기 등을 철저히 소독하여 사용합니다.

· 상한 음식물은 즉시 폐기하고 오래된 음식물은 손님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 업주 및 종사자는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반드시 받습니다.



 장티푸스


열병이라 불리 우는 질병으로 연중 언제나 발병할 수 있는 전염병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높으며 보균자의 경우 자신은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 균을 계속 배설하기 때문에 병원균의 감염 색출이 어렵습니다.


원인균 : 살모넬라균

감염경로 : 환자와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먹었을 때 주로 감염

주요증상

- 열이 단계적으로 상승하다 머물고 다시 계속되는 특이한 열성 설사병

- 장미진 이라는 빨간 반점, 비장의 종대, 변비가 생기며 심할 경우 장출혈 및 장 천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방요령

- 공공 상수도의 보호 및 염소 소독을 깨끗이 합시다.

- 분뇨를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어패류의 구입이나 판매에 있어 위생적으로 합시다.

- 화장실 사용을 깨끗이 하고 방충망을 설치합시다.

- 병원체 보균자는 식품을 취급하지 않도록 합시다.

- 동남아등 유행지역 여행자나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는 사전에 예방 접종을 받읍시다.



 일본뇌염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의해 발생되는 전염병으로 우리나라의 일본뇌염 유행 시기는 대체로 7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이며 그중에서 8월 하순부터 9월중순 까지 1개월 사이에 전체의 약 80%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인균 :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경로 : 일본 뇌염은 모기가 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말, 돼지, 소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고 난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난 다음에 사람의 피를 빨 때 바이러스균이 옮겨져 전염됩니다.

주요 증상

두통, 발열,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고열, 혼수, 마비를 일으키고 언어 장애, 사지운동 저하 등 후유증이 있습니다.

예방요령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합시다.

- 모기의 번식과 서식을 억제하는 환경개선이 필요합니다.(물이 고인곳 제거 : 웅덩이, 화분, 깡통 등)

- 취침시와 야영시에는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약 또는 모기향을 이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막습니다.

- 야간에는 가능한 한 옥외활동을 삼갑니다.

예방접종

- 기초접종(3회) : 생후 13개월~24개월 사이에 1주간격 2회 접종 후 1년 뒤에 1회

- 추가접종(2회) : 만 6세와 만12세에 각 1회

- 접종기간 : 연중실시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어패류 그리고 바닷물속에 생존합니다. 그러므로 생선, 조개, 귤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17˚C 이상 올라가는 6~10월에는 알콜중독증, 만성간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치명률이 높은 질환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원인균 : Vibrio vulnificus

감염경로

- 오염된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먹거나 바닷물에 상처 부위가 접촉하여 발생

- 잠복기는 20~48시간

주요증상

창상 부위에 부종, 홍반, 수포와 괴사동반, 갑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구토, 설사

예방요령

- 어패류는 깨끗이 씻읍시다.

- 여름철에 오염도가 놓은 해산물(생선, 낙지, 조개, 바지락 등)은 날 것 섭취률 삼가고 끓이거나 구워서 먹도록 합시다.

- 주 감염 계층은 하절기 어패류 생식을 삼갑시다.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환자, 면역억제제사용자, 알코올중독 또는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어패류 생식을 삼가 합시다.)

-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삼갑시다.


비아메바성 이질


아메바성이질은 대장 감염증으로, 생활환경이 비위생적인 지역에서 다발합니다. 위생 상태가 나쁜 경우 수인성 식품매개성 집단 발생이 될 수 있으며, 대변 - 구강경로를 통한 직접 대인 감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원인균 : 원충인 Entamoeba histoiytica

감염경로

토착성 발생(산발적)은 대변의 손 → 입 경로, 오염된 생채소, 파리, 식품 취급자의 배변 묻은 손을 통해서 또 가끔은 오염된 물을 통해서 전파됩니다.

주요증상

발열, 오한, 혈액성 혹은 점액성 변과 동반해서 급성 또느 전격성 설사로부터 변비와 혈액성 혹은 점액성 설사를 번갈아 합니다.

예방요령

- 인분의 위생적 처리가 필수적입니다.

- 상수 혹은 상수원의 인분오염을 적극적으로 방지합니다.

- 일반 대중에게 분변의 위생적 처리, 배변 뒤 손씻기, 음식준비 전과 먹기 전 손씻기 등 위생에 관하여 교육합니다.


세균성 이질


세균성이질은 감염력이 비교적 강한 질병으로 우리나라에서 특히 여름철에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입니다.


원인균 : Shigella 균

감염경로

환자나 보균자가 배변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았거나 긴 손톱 밑을 통하여 간접전파 되거나, 대량 보급되는 식수나 우유제품,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퍼집니다.

주요증상

고열, 구역질, 경련성, 복통, 잦은 설사,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

 예방요령

- 세균성이질 환자는 설사가 멈출 때 까지 격리시켜야 합니다.

- 장관배설물의 위생적 관리를 요하며,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 취급, 탁아, 환자 간호를 금해야 합니다.

- 대변과 오염된 물건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요구됩니다.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 후에 손씻기를 철저히 합니다.

- 음식물을 끓여서 먹습니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한 기생충성 하절기 전염병으로 오한과 39° 이상의 고열이 3일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생명을 잃는 일은 거의 없으나 고열이 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경기를 일으키기도 하며 만약 임산부가 말라리아에 걸렸을 경우 사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아이들처럼 면역성이 약한 사람이 걸렸을 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원인균 : 말라리아 원충

감염경로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때 모기의 타액과 더불어 원충이 인체에 들어가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발열 등 전신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

예방요령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합시다.

- 발생지역에서는 모기의 활동시간(해진후~해뜨기전)에 외출을 삼가 합시다.

- 말라리아 예방약은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말라리아의 약제 내성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주1회 복용하며 출발하기 1주~2주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하여 체류기간 동안 내내 그리고 귀국 후에도 4주간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정확히 숙지하고 복용해야 하며, 부작용 발생시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 해야 합니다.


식중독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두드러기, 발열, 구토, 설사, 복통증세나 신경계 또는 전신증세를 나타내는 질병을 말합니다.


종 류

- 세균성 식중독 : 여름철에는 세균에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발병

- 화학성식중독 : 메탈알콜, 비소, 유기인, 유기수은등 유독물질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발병

- 자연식중독 : 독성이 강한 버섯, 어패류 등의 섭취로 발병

예방요령

- 식품은 10°C이하의 냉장고에 단기간 보관합시다.

- 과일 및 채소류, 어패류 등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고 즉시 섭취합시다.

- 조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식품취급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 도마의 행주는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물기를 없앱시다.

-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독소가 있으므로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아까워하지 말고 버립시다.

-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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