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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보험금을 받았다
작 성 자 홍성우 등록일 2023/01/09/ 조   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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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보험금을 받았다. 당시 20년 동안 매년 1000만원을 할부로 받을 수 있었지만 보험금이 한 번만 나올 줄 알고 그 이후로는 청구하지 않았다. 이후 주소와 연락처가 모두 바뀌어 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 당시 A씨는 어려움을 겪어 중증장애인 시설에 아이를 맡겼다. 그러다 이번에 휴면보험금 캠페인을 통해 내가 가보지 못한 보험금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 A씨는 보험금 2억원을 찾다가 시설에 두고 온 아이도 데려올 수 있었다. 지난해 여동생이 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슬픔에 잠겼다. 그러던 중 보험사로부터 숨은 보험금을 찾아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누나는 2003년 보험 가입 당시 동생 N씨를 수혜자로 지정했다. 이번에 청구하지 않은 휴면보험금찾기 1000만원을 받게 된다. b는 언니가 자신을 수혜자로 지정한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 언니의 급사로 급한 마음이 들지 않아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이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부터 실시한 '휴면보험금 찾기 캠페인'을 통해 약 8310억원(59만 건)의 소비자가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중도 보험(지급사유 후 만기 전)은 453억원(40만건), 만기 되었으나 만기 된 휴면보험금은 2507억원(6만건), 소멸시효 휴면 보험은 839억원(13만건), 사망보험금(미청구 사망보험금) 461억원(4,000건)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모든 보험 가입명세와 휴면보험금을 365일 24시간 확인할 수 있는 휴면보험금 검색 사이트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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